통영시 ‘연명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이 해양수산부 2020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유치를 위한 추진위 구성과 현장포럼, 워크숍, 100인 토론회 등을 거쳐 올해 초 공모사업에 신청했다.

연명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은 2020년부터 5년간 100억 원이 투입된다. 어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초생활기반확충사업, 지역소득증대사업, 어촌지역의 경관적 가치를 살리기 위한 지역경관개선사업, 지역주민 역량강화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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