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새마을협의회(회장 김권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인숙)가 지난 8일 오전 고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추진 사업계획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성읍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올해 생명살림 국토대청결운동 및 헌옷수거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후 회원들은 고성읍 성내리, 수남리 일원에서 생활쓰레기 수거, 도로 잡초 제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권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진행할 여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길 바란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고재열 고성읍장은 “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 협의회·부녀자회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도 고성읍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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