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것이 맛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야생화 체험
“예쁜 것이 맛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야생화 체험
  • 김선정 기자
  • 승인 2019.0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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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 소재 통영들꽃마루, 야생화와 수제꽃차 무료 체험

우리나라 들과 산에 자연적으로 자라는 꽃을 야생화라고 해요. 예쁘죠?”

지난 3, 노산의 해달별어린이집과 죽림의 누리봄어린이집 아이들 50명은 광도면 홀리길 통영들꽃마루에 만발해 있는 야생화들 사이에서 예쁘다!”며 즐거워했다.

()한국야생화협회 통영시지부(지부장 류명환) 공정자 고문은 야생화에 대한 이야기와 신기한 꽃 이름을 이야기해주었고, 어린이집 아이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꽃 옮겨심기 체험을 했다.

공정자 고문은 이름이 예뻐서 백설공주라는 꽃과 사계국화를 선택해 체험을 했고, 이후에는 비트차 시음도 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해서 제가 다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비트를 볶았다 식히기를 열너덧 번, 비트차는 빛깔도 고울 뿐 아니라 달큰한 맛이 난다. 혈액을 맑게 하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줄 뿐 아니라 빈혈을 완화해 준다. 여성뿐 아니라 아이들 성장 발육에도 좋은 차다.

비트차를 맛본 아이들은 너무 예쁘다. 맛있다.”며 탄성을 질렀다.

아이들의 감탄에, 즙이 많은 비트가 단단한 알갱이가 될 때까지 볶던 노고는 씻은 듯이 사라지고,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