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24일까지 이틀간 해외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 여행사 바이어 초청 1박 2일 팸투어를 개최했다.

2019 경남관광박람회와 연계해 열린 이번 팸투어에 중국, 베트남 관광 및 여행업 관계자 29명을 초청해 고성의 우수한 관광지를 선보였다.

팸투어단은 당항포관광지에서 다양한 공룡 테마 시설을 관람하고 고성탈박물관, 고성공룡박물관 및 상족암군립공원, 해지개 해안둘레길 등 고성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군 관계자는 “중국·베트남 관광 여행업 관계자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광지 연계형 관광상품 개발 및 국외 관광객 유치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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