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과 사업 등 31건

▲ 강석주 통영시장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국회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 등 31건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국회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 등 31건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강 시장은 국회 김두관·김정호·박범계·박완주·박정·오영훈·윤관석·전현희 의원실을 방문하여 통영시의 주요 현안과 사업을 설명한 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체육시설 국유재산 무상대부 건의 등 제도개선 6건, 동물보호센터 설치 등 신규사업 19건,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등 계속사업 6건 등 모두 31건이다. 소관 중앙부처별로 기획재정부 3건, 농림축산식품부 2건, 산림청 1건, 산업통상자원부 2건, 고용노동부 1건, 환경부 6건, 국토교통부 7건, 해양수산부 9건 등이다.

강석주 시장은 지난 2월 25일 경상남도 도정자문위원회 정책간담회와 3월 18일 통영에서 개최된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회에 통영시의 주요 현안 및 핵심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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