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4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통영시립도서관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재조명해 보고 역사 통찰을 통해 지역주민이 역사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 근현대사 특강'을 운영한다.

대한민국지식중심대표와 창원시역사기념추진위원회위원을 맡고 있는 박철규 명지대학교 초빙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4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통영시립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신청은 통영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통영시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650-26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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