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명란)는 봄을 맞이하여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 봄꽃 2천100본을 식재했다.

이날은 자생단체 및 공무원, 희망근로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데이지 300본, 디모르포테카 200본, 가자니아 300본, 리빙스턴데이지 500본, 비올라 등 800본을 평인일주로와 도천상가 등 간선도로와 윤이상 음악여행길, 학교 앞 등 곳곳에 식재했다.

한편, 도천동은 봄에는 데이지, 가을에는 국화 등 매년 계절의 변화에 맞춘 꽃들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싱그러움과 상큼함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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