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영숙)는 2019년 여성단체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매월 1회 독거노인 및 부자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18세대에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한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부자가정이나 조손가정 등 회원들의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작은 도움이 되어보자는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통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