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직접 관리하는 임대아파트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해 놓았다.

통영시는 노후 공공임대시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1천만원(국비50%, 시비50%)의 사업비로 도천, 미수, 북신아파트 3개 단지에 자동심장충격기 5개를 설치 완료하고 입주민과 관리실 직원들을 상대로 사용법도 교육했다.

이번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장정지와 같은 응급상황 시 환자의 심장상태를 분석하고 전기충격으로 환자가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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