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실 작가 개인전 ‘근원 - Origin’ 전(展)이 사천 리미술관(관장 유은리) 다목적 전시실에서 열린다.

김작가는 작품을 통해, 순수하고 원시적인 본능은 시간과 문명을 뛰어넘는 보편적인 감성이라고 말하며 헛된 욕망의 굴레에서 허덕이는 인간성을 회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A Time of Innocent 등의 신작도 공개된다.

경상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김작가는 지역 및 전국에서 6회의 개인전 및 다수의 아트페어, 교류전, 단체전 등을 통해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5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전시장소 : 사천시 사천읍 읍내로 52, 리미술관 3층 전시관
전시문의 : 055) 835-2015  
휴    관 : 매주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홈페이지 : http://sacheonlee-art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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