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영민)는 지난 12일 광도면 창포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거동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 날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은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금석, 공공위원장 이영민)가 주축으로 광도면 관내 미용업소인 Mr.깍새(원장 김정희), 사진촬영 자원봉사자(임승비) 등이 참여하여 창포마을 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제도 안내, 이?미용서비스, 장수사진 및 스냅사진 등을 제공하여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편 광도면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두 번째 화요일 대중교통이 불편한 자연마을을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하여「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저작권자 © 통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