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과와 욕지면 협력으로 생활쓰레기 수거처리지원

통영시는 지난 19일 통영아라호와 집게차 2대를 투입하여 욕지면 두미도의 남구.북구마을의 생활쓰레기를 수거 운반했다고 밝혔다.

통영아라호는 2021년 초에 취항한 후 현재까지 190회 출항하여 620톤의 해양쓰레기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운반 처리하였다. 시는 2022년 연안변 방치 폐스티로폼 수매사업을 병행하여 도서민 등이 수거한 그물망(371망)을 수거하여 청정해역을 지키기 위한 해양환경정책을 펼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섬을 관광자원화 내지 섬재생 이라는 목표로 청정지역 섬 해양환경보존의 정책을 추진, 통영의 깨끗한 섬 행정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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