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거제시 ‘바람의 언덕’ 과 ‘외도 보타니아’ 가 선정되었다.

경남에서 2개소 이상이 선정된 경우는 거제시가 유일하다.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 창녕 우포늪, 남해 독일마을, 진주성, 합천 해인사 등이 선정됐다.

선정 혜택으로는 ‘열린 관광지’사업 참여 시 우대하며, 내 나라 여행박람회 참여와 대국민 홍보여행(팸투어) 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또한 현재 제작 중인 ‘한국관광 100선’ 지도와 기념품은 전국 관광안내소와 ‘한국관광 100선’ 대상지에 배포되어 거제시 관광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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