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통영시의회 배윤주 부의장이 ‘2018년 평화통일 기반 구축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의장) 표창 수상을 했다.

 

통영시의회 배윤주 부의장이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배윤주 부의장은 지난 21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평화통일 기반 구축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의장) 표창 수상자로 선정돼 이 같은 상을 받았다.

민주평통 통영시협의회는 배윤주 부의장이 시민과 함께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며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의지를 끌어내는데 열정적으로 임하고, 간사를 맡아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배윤주 부의장은 제7대 후반기 기획총무위원장을 역임하였고, 2015년 7월 통영시협의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래 협의회 간사를 맡아 조국의 평화통일 기반조성 및 범국민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데 헌신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윤주 부의장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보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통일에 대한 범민족적 의지와 지역사회에 통일의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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