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에서 ‘대한민국 미술메세나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수상의 배경은 통영 관광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난 5월 국내 구상 대표작가 18명을 초청해 3일 동안 통영의 명소 여행으로 작품이 창작되었다. 완성된 작품은 ‘통영을 스케치하다’란 제목으로 10월 서울(라메르 갤러리)과 11월 통영(남망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상은 미술을 통해 서울과 지방의 교류와 미술 발전에 기여한 역할로 통영시에 감사패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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