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농협(조합장 황철진)이 지난 15일 농협중앙회에서 개최한 ‘전국 농축협 종합컨설팅 500회’를 맞이한 행사에서 신용사업부문 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

통영농협은 가계부채 급증에 따른 대출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단계적 목표를 정하고 전 직원이 나선 결과 신용사업이 크게 성장했으며, 특히 컨설팅 직전인 4월말 10.89%이던 분할상환 대출 비중이 5개월 만에 23.02%로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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