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춘남 위원장(76)은 지난 5일, 회화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춘남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인 동참은 물론 이웃돕기 성금까지 기탁해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춘남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면서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작지만 주변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병제 면장은 “기탁해주신 성금은 면 내 소외가정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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