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민 체육대회
  제15회 한산면민체육대회가 지난 13일 한산면체육회(회장 정연순)주관으로 한산초·중학교 운동장에서 32개 마을 5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행사는 ‘통제영의 시작 한산섬! 다시뛰는 한산! 그 주역은 면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행사인 민요제창, 초청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화합의 한마당, 리별 노래자랑,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는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선서, 평소 한산면 체육 발전을 위해 봉사 헌신한 김성규, 박능출 전 부회장 등 4명에게 공포패 및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강석주 통영시장, 정동영 도의원, 문성덕 의원, 재부한산 향인회 김인규회장, 재거한산향인회 김경진회장, 등 기관 단체장께서 참석하여 면민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도산면민 어울림 한마당 축제
  제15회 도산면민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지난 14일 도산중학교 운동장에서 20개 마을 1천5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강석주 통영시장을 비롯하여 경남도의회 정동영의원, 통영시의회 배윤주 부의장 및 유정철 의원, 전병일 의원과 각 기관단체장, 출향인사들이 참여해 참가선수들과 지역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도산면 7리 20개 마을 팀의 윷놀이, 제기차기, 줄다리기, 공굴리기 등 6개 종목 경기와 면민노래자랑 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면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조장명 대원식품 대표이사에게 감사패 수여하고 도산초등학교에 골프 특성화 학교 발전기금 80만원을 전달했다.
  하나된 용남면, 가을 들판을 수놓았다.

 

용남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제11회 용남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3일 용남생활체육공원 운동장에서 32개 마을 1천여 명의 면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강석주 통영시장을 비롯하여 경남도의회 정동영의원, 통영시의회 배윤주 부의장 및 정병일 의원, 유정철 의원과 각 기관단체장, 출향 인사들이 참여하여 참가선수들과 지역주민들을 격려했다.
  이 날은 용남면 8리 32개 마을 팀이 윷놀이, 줄다리기, 피구, 3인4각 등의 경기를 펼쳤으며 면민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축사를 통해 “용남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준비한 용남면체육회 김양훈 회장과 박병규 용남면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체육대회를 통해 더욱 더 화합하고 살맛나는 용남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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