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면 의용소방대(대장 문종식)는 지난 20일 대원 16명과 버스승강장, 공공시설, 마을쉼터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했다.

문종식 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월 2회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버스정류장에 대한 방역 소독을 4인 1조로 실시했다”며 “면민들이 안심하고 버스와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주열 하이면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면민들도 각종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슬기롭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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