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이상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공사생활에 흠결없이 퇴직하는 4~5급 공무원에게 주는 녹조근정훈장이 코로나19로 늦게 전달되어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되고 있다. 원래는 퇴임식과 함께 수여했지만, 올해는 퇴임식도 없고 기간도 늦어졌다.

통영시에서는 이번 하반기에 추연민, 이재옥, 임채민, 황환일, 박종민, 윤창한, 김상헌 씨가 훈장을 받고 퇴임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에는 김광섭, 박성태, 김민영, 김순철, 김옥권, 김인애, 유일오, 추영석, 이창수 등 9명이 포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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