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동영 도의원.

정동영 경남도의원(통영1)이 8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한 캠페인이다.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통영시 녹색어머니회 강미숙 회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정동영 의원은 "지난 15년 동안 광도면 죽림초교 앞에서 교통봉사를 하고 있는 저에게는 이번 캠페인이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캠페인의 구호처럼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교통문화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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