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본부장 김영길)가 지난 4일 형제 결연을 맺은 한산면을 방문하여 돼지고기 4kg 50박스(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영길 본부장은 “한산면과의 인연이 어느덧 12년이 되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든든한 식사 한 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마을주민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통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