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면 주민자치위원회((전)주민자치위원장 김명환)에서 지난 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전기매트 45매(500만원 상당)를 욕지면 사무소에 기부하였다.

욕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재해복구 참여,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 추진 등으로 욕지면의 화합과 발전에 앞장 서고 있으며, 작년 설 명절 백미 기부에 이어 올해는 전기매트를 기부하여 따뜻한 선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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