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 소재 영일에너온(대표 김재도)은 지난 2일 통영시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영일에너온은 일반 고압가스 충전 및 LPG를 판매하며 가스산업과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하며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착한기업이다. 작년 추석에도 도산면 주민센터에 백미 40포를 기탁한 것을 비롯하여 통영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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