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해길(대표 박재석)은 지난 12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재석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해길은 고성읍에 소재하며 해상부유구조물 제작업체로, 박 대표는 작년 3월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6월에 코로나19 극복 착한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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