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경남도의원(국민의힘, 통영1)이 경상남도 경관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2022년 12월 31일까지 경관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경관위원회는 당연직 3명, 도시계획, 건축, 조경, 디자인, 옥외광고물 등 도시경관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27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남도의 공공·민간건축물, 공공시설물 등 경관디자인 분야 전반에 대한 심의 및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동영 도의원은 “앞으로 경남도의 건축물이나 시설물 등이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지에 대해 심도있게 심의를 하고, 통영은 우수한 자연환경과 역동적 관광자원을 잘 살려 통영만의 독창성 및 다양성이 잘 드러나는 관광문화 경관의 품격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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