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표창 등 35건, 공모사업 선정 등 52건, 1,415억 원 확보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통영시는 2020년 대외기관 표창 및 공모사업 실적이 총 88건, 1,415억 원이 넘는 국ㆍ도비 등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기관표창 및 공모사업 실적 65건, 747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성과이다.

기관표창 등은 혁신과 적극행정 분야를 비롯하여 농ㆍ수산, 해양, 재난관리, 보건ㆍ복지, 녹지조경,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28건에 포상금 등이 9억7천만 원에 달한다. ‘2020년 해양쓰레기 관리역량 최우수(1위) 지자체 선정’,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4년연속 선정’,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성과를 보였다.

또한 통영시는 민선7기 강석주 시장 취임 이후 국ㆍ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을 다 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에는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 500억 원,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242억 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육성 지역확대사업 156억 원, 도천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142억 원, 2021년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70억 원,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57억 원 등 전체 52건에 총사업비 1,405억 원에 이르는 큰 성과를 얻었다.

강석주 시장은 “2021년에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목표 달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도시 통영’을 만드는 데에 혼신의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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