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북신전통시장(상인회장 양승국)에서 가 12월 21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북신시장 내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북신전통시장을 찾아주신 많은 고객들과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행복한 가치를 공유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다채롭고 특색 있는 공연과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21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미스트롯 TOP12 김희진 가수의 미니콘서트 ▲아이들을 위한 매직 인형극 ▲어르신들을 위한 7080 통기타 공연 ▲고객참여형 이색 이벤트 기네스페스티벌이 무대공연으

박윤규 치과(원장 박윤규)와 유니세프경남후원회, 마산카라로타리클럽, 구덕봉사회 봉사단은 지난 7일과 8일 사량중학교 강당에서 평소에 도서지역의 특수성으로 의료 혜택을 제 때 받지 못하는 사량면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사량도 치과·한방 무료 의료봉사’를 펼쳤다.이 날 무료 의료봉사는 수차례 면사무소와 협의를 통하여 세부내용 및 일정을 확정하여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4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원 중 전문의 및 간호사들은 충치 치료, 스케일링 등 치과 치료와 한방 침 치료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 여성회(회장 조영인)가 지난 9일 도천동 소재 당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다.이날은 12월에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 두 분이 있어 생일케이크를 놓는 등 생신상으로 준비했다. 어르신들은 함께 축하노래도 부르고 촛불도 끄며 행복한 점심을 드셨다.조영인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 여성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함께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나셨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우조선 통영사랑봉사회(회장 김윤실)가 지난 8일 정량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부부세대의 집을 수리했다.이번 집수리 지원을 받게 된 어르신은 오랜 세월 혼자 거주하시다가 30년 동안 연락이 두절되었던 배우자분을 찾게 되어 얼마 전 합가를 한 노인부부세대이다.이 날 회원들은 색이 바래고 곰팡이가 핀 벽지를 걷어내어 고운 색깔의 벽지로 도배하고, 장판도 교체했다. 집안을 말끔히 청소해 낡은 집을 새집으로 탈바꿈 시켰다.어르신은 “벽지가 삭아 바스러지는 상황에서도 어려운 형편 때문에 도배를 한 번도 하지 못했는데, 봉사회에서

통영광도테니스클럽(회장 이옥애)은 지난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상품권(50만원 상당)을 광도면에 기탁했다.통영광도테니스클럽은 광도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상품권을 전달하며 "광도면의 저소득 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우리의 온정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영민 광도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지원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

새마을지도자정량동협의회(회장 박진갑)가 지난 26일 정량동 관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부부 한 세대를 방문, 집을 말끔히 고쳐줬다.노후된 싱크대를 새 것으로 교체하고, 낡은 선반을 보수하고 주택 외벽 및 벽체 전부를 새로 도색하는 대대적인 공사를 벌였는데, 일부 비용은 정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부담했다.말끔한 집을 선물받은 노인 부부 세대는 그동안 질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고 부양 의무자인 자녀들 또한 소득이 없어 혼자 힘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없는 세대였다.박진갑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나서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대봉감 기탁을 해 온 함안 아시랑 대봉감 농원 대표 이정기 씨가 올해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관내 경로당 및 마을의 어르신에게 전달할 대봉감 114상자(1,140kg, 171만원 상당)를 한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한산면이 고향인 이정기 대표는“작은것이라도 나누겠다는 생각으로 직접 수확한 감을 매년 기탁하게 되었는데, 내 부모같이 느껴지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간식거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해 대봉감을 기탁할 뜻을 전하였고권주태 한산면장은 “올해도 고향을 잊지 않고 한산면

봉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란)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본)는 11월 19일 한려초등학교 앞 놀이터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행복찾아 ~주민속으로 ~ 찾고 연결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기획단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자원 발굴에 나섰다.홍보부스에는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사진과 홍보배너를 설치해 많은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내어줄 수 있도록 홍보전단지와 물품도 배부했다.특히 이날은, 도남사회복지관 마을놀이터 사업 “얘들아 놀이터로 모여라&

한우전문요리점 우시장(대표, 북시동 17통장 김순태)이 지난 20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 41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평소 경로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 중인 김순태 통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 등 열심히 일하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점심식사를 대접해야겠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 노인일자리 사업이 종료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이날은 노인일잘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에게 우시장의 별미 중에 으뜸인 한우전골로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황종철 북신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익규, 민간위원장 박종헌)에서는 지난 19일새마을부녀회(회장 황정녀),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복자), 통영서울병원, 15번가(대표 유현정), 헤어15(대표 황수민)와 함께 관내 상양지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하였다.남쪽양지바른 포구라는 뜻의 ‘양지(陽地)’마을 웃담을 칭하는 상양지 경로당에서 펼쳐진 이 날 행사는 굴까기 작업, 시금치 농사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마을 어르신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봉사와 이·미용봉사, 복지상담, 피부관리, 지압 등

통영시 봉평동 소재 새생명교회(담임목사 김형완)는 11월 17일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봉평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전달했다.추수감사절은 1620년 메이 플라워 호를 타고 신대륙 미국에 정착한 영국 청교도들이 이듬해 11월 추수를 마치고 3일간 축제를 연데서 유래한 날로,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며, 우리 나라에서 현재 11월 셋째주일로 지키고 있다.새생명교회는 추수감사절이 되면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드리고 신도들에게 준비한 떡과 선물을 전달하고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다.김형완 목사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용남면에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아동용 겨울목도리 50개와 신발 30켤레가 배달됐다.부천에서 아동용 옷가게를 하고 있는 익명의 기부자는 지인이 용남면에 거주하고 있는데 아동들이 있는 복지시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목도리와 신발을 보내게 되었다고 했다.물품을 전달받은 용남면(면장 박병규)에서는“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부천에서 먼 통영까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준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지역아동

센텀정형외과(원장 염동현)는 11월 16일 명정동주민센터에서 어르신들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의료봉사 활동은 센텀정형외과에서 주관하고 제일은행, 교보생명, 공간종합건설의 후원과 명정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진), 명정동새마을협의회(회장 강장모), 명정동새마을문고(회장 정종남)회원들이 의료진을 보조하여 실시됐다.특히 센텀정형외과 의료진은 관내어르신들에게 친절한 진료상담과 처방은 물론 기력이 쇠약하신 어르신들에게 영양제 투여와 파스를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새마을단체에서는 진료를 받는 동안 감, 식혜 등 다과

명정, 도천, 중앙, 한산 등 도천권역 사례관리대상 19가구에 총 270만 원 상당의 겨울용 극세사 이불세트가 배달됐다. 도천동(동장 김상만)에서 지난 18일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이불을 지원한 것이다.이미 통영시에서 도천권역 사례관리대상 8가구에게 겨울용 극세사 이불세트를 전달한데 이어, 지원받지 못한 도천권역 사례관리대상자 가구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이불세트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추운 겨울을 보낼 것이 두려웠는데, 품질 좋은 이불을 제공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다.&rdquo

봉평동 소재, ‘아! 통영 그 밥집(대표 황달막)’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밑반찬을 나눴다. 도남사회복지관을 통해 밑반찬 후원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던 황달막 대표가 봉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란)에 재능기부 의사를 밝혀, 지난 12일 맞춤형복지팀에서 사례관리하는 중증질환 및 거동불편으로 식생활이 취약한 사례관리대상 6세대와 어르신 쉼터 1곳에 밑반찬을 지원했다.밑반찬과 과일 등을 전달 받은 어르신은“이렇게 정성 가득한 밑반찬과 안부를 걱정해 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아!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지난 5일 최신형 방제 11호 취역식에서 받은 축하 쌀 화환 1,130kg을 지난 12일 통영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등 이웃에게 기부했다.이 날 전달된 쌀 화환은 통영해경 경목 대표 덕포교회 하석봉 목사, 경승 대표 보현사 묵원 스님, 시민인권위원회 충무동신교회 조평식 목사님과 통영해경 박정형 기획운영과장, 박현용 정보과장, 김길규 해양안전과장, 임채현 경비구조과장, 이영철 장비관리과장, 김수옥 수사과장 등이 독거노인 등 11개소를 찾아 전달했다.김해철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관

통영시 세무과에 근무하는 배정화 주무관이 지난 9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제13회 지방공무원 외국어능력평가대회’에서 중국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지방공무원 외국어능력평가대회는 지자체 공무원들의 외국어 학습 동기부여 및 경쟁력 있는 지방 국제화 인력 발굴을 위한 자리이다. 전국에서 외국어에 재능을 갖춘 공무원들이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부문별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을 선정한다.이번 대회에서 배정화 주무관은 ‘외국

한국야쿠르트 경남지점(지점장 최동오) 사랑의 손길펴기 위원회는 지난 13일 통영시 관내 독거노인 30가구에 건강음료 및 생활물품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이 날 활동에는 한국야쿠르트 경남지점 직원과 충무점(도천동 소재)점장, 매니저, 야쿠르트 배달원 등 6명이 참여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준비한 건강음료와 생활물품을 전달했다.‘사랑의 손길펴기회’는 한국야쿠르트 직원들로 구성되어 1975년 최초 결성된 자원봉사위원회로, 현재 1,000여명의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1

120민원기동대 도천동봉사단(대장 송정문)은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 6가구에 방풍막 설치 등 동절기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경제적 어려움으로 전기장판과 이불만으로 겨울을 지내야 하는 6가구는 방풍막 설치 등 이번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다.이날 봉사활동으로 창문, 전선․전등 교체 등 주거환경이 개선된 성○순 어르신은 “점차 추워져 올 겨울은 또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 컸는데 바람이 들지 않도록 방풍막을 설치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고,송정문 120민원기동대장

북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종철)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중)에서는 경남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선정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서를 전달하는 ‘꿈꾸는 아이들’ 사업을 지난 29일 실시했다.이번 달에는 학년별 추천 도서 외에도 아동들에게 인기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노트, LCD 노트, 도시락지우개, 도넛 테이프 등 다양한 문구류를 준비하여 아동들의 학습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특히 그림그리기에 흥미가 있는 아동에게는 캘리그라피, 그림도구 등 맞춤형용품을 지원하여 아동의 만족도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