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아동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통영시 아동위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통영시 아동의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회의는 통영시 아동 기본현황 및 2023년 활동에 대한 사항 보고, 2024년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 및 기타토의와 공지사항 안내로 진행됐다.다가오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대비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날이 되도록 함께 논의하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통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자고 다짐했다.박혜란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장
통영의 무소속 전현직 도의원과 시의원이 정점식 후보지지를 선언했다.전병일 현 통영시의회의원과 정동영 전도의원, 이이옥, 박정대, 신광식 전시의원이 함께 했다.이들은 입당과 관계없이 정점식 국민의힘 후보를 3선으로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이들은 “여당의 힘있는 3선의원이 되면 국회 상임위원장으로 지역의 수많은 현안과 대형 SOC사업을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영과 고성이 한 걸음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쇠락과 후퇴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 것인지는 이번 선거에 달려있다”고 밝혔다.현재 침체일로를
통영시는 지난 1일 시청강당에서 4월 직원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우수 직원 표창과 함께 그 동안의 시정 성과와 주요업무 추진상황 공유 및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직원 보수교육을 진행했다.천영기 시장은 이날 지난 3월 9일과 14일 욕지도 인근해상에서 발생한 선박사고로 인해 그동안 24시간 쉼 없이 가동해온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근 계속된 비로 인해 관내 붕괴 위험지역 점검과 함께, 4월 발생빈도가 높은 산불 예방을 위해 수시 점검하고 순찰해서 단한건의 산불과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현장에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의 2024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 공모사업(민간)에 도내 3개 시군이 선정(총 사업비 9억 6,000만 원)되었다고 밝혔다.‘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의 생산 증대를 위하여 양식어업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기술 개발·보급을 촉진하여 수산종자와 양식시설을 첨단 친환경 양식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사천시와 거제시에서 각각 신청한 ‘해상가두리 스마트 양식시설 조성사업’(각3억 원)과 고성군의 ‘아쿠아포닉스를 활용한 뱀장어 및 메기 양식시설 조성 사업’(1곳 3억
통영시는 지난 3월 18일 화재로 인해 이동수업이 불가피한 제석초 지원을 위해, 1회 추경예산에 특별 교육경비 보조금을 긴급 편성하고 4월 4일에는 모듈러 교실 협약식을 개최하는 등, 제석초의 빠른 교육정상화를 위한 후속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통영시는 통학버스 25대로 협력학교에 이동수업을 하는 제석초 학생들을 위해 통영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내 기관 단체와 합동으로 통학버스 주정차 공간 확보, 안전한 등하교 지도에 주력해 왔다. 통영시는 우선 이번 1회 추경에 제석초와 이동수업 협력학교 학사일정이 다른 경우(재
고성군은 4월 2일 군수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문동주 상병의 유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는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고(故) 문동주 상병은 6·25전쟁 당시 무공수훈자로 결정되었으나, 전쟁 당시 긴박한 상황으로 인해 무공훈장을 수여 받지 못하고 있었다.이에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수훈 사실이 확인되어 무공훈장이 70여 년이 지나 유가족 품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이상근 고성군수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은 6·25전쟁에서 목숨으로 위기에 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통영시‧고성군 선거구에 출마한 강석주(더불어민주당), 정점식(국민의힘) 후보자 TV토론회가 2일 KNN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토론회는 모두발언에 이어 지역소멸위기 대책, 수산업과 기후위기, 지역축제 콘텐츠 확보 등 공통질문 4개, 주도권 토론,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주도권 토론회에서는 '공약 베끼와 공약 우려먹기'에 대해 공방을 벌였다.강 후보는 “통영 해양케이블카 착공과 통영‧고성 스포츠 메가 육성 공약은 모두가 3번씩 우려먹는 공약이다. 곧 시작할 것 같지만 지금부터 더 문제가 많다. 근대역사문화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오는 4.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일이다.우리는 1960년 3.15 부정선거로 인하여 정권이 무너진 역사를 기억하고 있다.그 후 부정선거 방지를 위해 법률에서 공무원의 선거 개입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공무원이 직무와 관련 또는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금지(공직선거법, 제85조 제1항)하고 있다. (공소 시효 10년)“자치단체장은 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
시인 작가들과 거제시민 음악 애호가들이 골프장 개발로부터 거제 노자산을 지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노자산지키기시민행동과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31일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무위지연 노자산음악회’를 율포 마을 뒤 소공원에서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이날 음악회는 노자산중창단의 노래, 기타 오카리나 단소 플롯 클라리넷 피아노 바이올린 등 갖은 악기 연주와 그림책낭독, ‘전통연희패 노자’의 영남 북춤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특히 창원 객토문학동인회(회장 정은호) 회원들은 거제를 찾아 노자산 일원을
참태권도실천연대 이정표 대표가 지난 2일 기자회견을 통해 통영시장의 관용차가 경남시군중 가장 비싼 차를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대표는 이날 “통영시장 관용차는 민선 8기가 출범하면서 민선7기(더뉴 카니발 리무진 7인승 2.2) 관용차보다 등급이 높은 차량(카니발 하이리무진 7인승 3.5)를 렌탈하여 월 임차료도 민선 7기 월 852,000원에서 민선8기에는 1,365,210원으로 월 513,210원을 더 지출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최근 경남도내 8개시(김해, 밀양, 창원, 거제, 진주, 사천, 양산, 통영) 시장들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은 경남 뮤지션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음반제작 지원사업과 도내공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음반제작 지원사업은 8팀의 경남뮤지션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음원 녹음, 믹싱, 마스터링 등의 창작 과정 지원과 유통, 홍보마케팅 등 후속 프로모션 단계까지 음반제작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최종 선정된 음악인은 음반제작 유형에 따라 싱글앨범 최대 500만원, EP앨범 최대 800만원, 정규앨범 최대 1,000만원을 지원받아 음반을 낼 수 있으며 총 5,500만원
"무허가 고압가스 공급업체 봐주기는 없었다"는 고성군의 입장 발표에 대해, 해당 사건을 고발한 민원인이 반박에 나섰다.고성군은 지난달 말 "무허가 고압가스 업체 봐주기는 없었다. 수사를 통해 진실이 규명될 것"이라고 최근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에 해당 사건을 고발한 민원인은 지난2일자로 반박 입장문을 내고 "변명과 거짓으로 일관한 고성군 입장문에 실망과 분노가 차오른다"고 했다.해당 민원인은 "봐주기 증거를 제시,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위반한 고발대상은 무허가 시설을 사용한 업체, 제이엘 중공업과 무허가시설에 가스를 공급, 판매
고성군이 가스공급업체 관련 논란에 "봐주기 논란”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입장ㄹ을 밝혔다.고성군은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을 위반하였다는 민원이 있어 고압가스 저장시설 관련 업체를 신속하게 고발했으며, 수사 결과 무허가 고압가스 저장시설 관련한 사건은 불송치(혐의없음)로 수사 종결되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민원인이 최근 수사 종결된 사건에 대해 고발한 사안은 수사중에 있고 우리 군은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것"이라며 "고압가스 공급업체에 대한 봐주기는 없었으며 수사를 통해 반드시 그 전모가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이다.고성군
고성군은 2일 법무부 공모사업인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고성군상공협의회, 거제대학교와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김오현 고성군 상공협의회장, 허정석 거제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추진을 통한 외국인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외국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일정 기간 의무 거주와 취업을 조건으로 비자 특례(5년 이상)를 부여하여 지역사회 정착을 유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 선거공보물]https://online.fliphtml5.com/bhtmz/khcx/
[기호 2번 국민의힘 정점식 후보 선거공보물]: https://online.fliphtml5.com/rapkp/isee/#p=1
경상남도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경남 지역서점 및 출판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참여단체를 모집한다.본 사업은 도내 지역 서점의 자생력 제고 및 경남의 우수 출판 콘텐츠 발간을 통한 출판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서점과 출판 분야에서 각 5개 단체 내외를 선정해 각 5백만원~최대 1천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지원 분야는 크게 2가지로 지역 서점의 문화 활동 프로그램과 지역 문화 자원 기반 우수 출판 콘텐츠 제작이다. 세부 유형은 서점 분야 △행사·네트워크 △홍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지난 1일 경찰공무원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승진 대상자는 △6급 이혜숙(7급→6급) △경위 김동영, 조재호, 하의정, 유양곤, 김재규(경사→경위) △경사 서주형, 김병욱, 류창훈(경장→경사) △경장 방식환(순경→경장)으로 이들 10명에게 임용장과 새로운 계급장을 수여했다.특히 1985년도 경력경쟁채용으로 해양경찰에 입직하여 40여년의 기간동안 통영해양경찰서에서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온 이혜숙 주사(6급)는 “앞으로도 국민과 통영해경 발전을 위해 동료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근무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는 3월 30일 봉숫골벚꽃축제장 입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배윤주 선대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출정식에는 강석주 후보와 부인 김정화씨가 시민들에게 큰절을 드리는 것으로 시작으로 선대위원 소개와 후보자 연설순으로 짧지만 강한 출정식을 열었다. 봉숫골벚꽃축제가 열리는 시간이어서 많은 시민들이 강석주 후보 출정식을 지켜보는 계기가 됐다.강석주 후보는 “당당한 통영의 아들, 듬직한 고성의 사위 강석주는 다르다”며 “국회의원은 상전이 아니다. 지역발전의 듬직한 일꾼 주민행복의 든든한 벗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의
제22대 총선 통영고성지역구 3선을 노리는 정점식(국민의힘) 후보 출정식이 지난달 29일 북신동 삼성생명 빌딩 앞에서 열렸다. 김태규 경남도의원, 정점식 후보 선대본부장인 통영시의회 김미옥 의장이 지지연설에 나섰다. 출정식을 시작하면서 국기에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으로 국민의례를 진행했으며, 정 후보를 비롯해 선거운동원들과 지지자들이 함께 후보자의 부인 고 최영화 여사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진행했다.국민의힘 소속 통영시의회 의원, 고성군의회 의원들이 함께했으며, 특히 참석 내외빈 소개에서는 이군현 전 국회의원이 소개되어 박수를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