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면에서는 지난 3월 25일 지리산 옥녀봉 등산로와 대항해수욕장 일원에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면 직원, 환경미화원, 기간제근로자, 공공근로, 산불진화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 전담의용소방대, 새마을 단체, 진촌상가번영회, 수협 등 유관기관 및 자생단체와 마을주민까지 총 100여 명이 참가해 옥동 성자암을 기점으로 돈지, 내지, 대항, 진촌 4개 등산 구간에서 해묵은 쓰레기 등을 일제정비 했다.김천수 사량면주민자치위원장은 “다들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내 고장을 사랑하는 애향심으로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유관기관 및 자생단
우리동네
정용재 기자
2024.04.01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