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4월 개관전 ‘판을 열다’로 시작해 5월 미수가루 작가전, 6월 이춘숙 도자전, 7월 자두작가 이창효전, 8월 김외경전, 9월 안나영 판화전, 10월 성인화·김소연·김보람 3인전, 11월 김동균전, 12월 김천관전, 그리고 2024년 1·2월 갤러리소장전까지.카페와 미술관, 책방, 갤러리, 공방 등이 어우러져 통영의 예술거리라 불러도 손색없는 봉숫골에서 매달 예술의 즐거움을 더해가는 갤러리가 있다. ‘봉숫골의 선한 그림’이란 뜻으로 이름 지은 ‘갤러리봉선화’다.지난해 3월 24일 개관해 곧 1주년을 맞는 갤러리봉선화.
통영 그곳 그사람
김은경 기자
2024.03.08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