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오는 4월 9일 통영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대비반 참가자를 모집한다.본 센터에서 운영하는‘스마트(검정고시)교실’은 학업중단 후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비자들의 성취감 및 자신감 향상을 통한 검정고시 준비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또한, 4월 9일 예정인 2022년 제1회 검정고시를 대비해 청소년들의 학업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교재지원 및 인터넷강의, 실전모의고사, 멘토링 등 온·오프라인 병행
통영시는 2월 7일부터 21일까지 딩동강좌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시민맞춤형 평생학습지원 프로그램인‘딩동강좌’는 평생학습 지원사업으로 시민들의 문화활동 및 학습활동을 장려하고자 시민이 원하는 주제로 원하는 장소에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는 학습출장 서비스이다.딩동강좌는 2021년에는 49개 과정 380명이 참여하였으며, 올해 진행하는 딩동강좌는 다양한 강좌 개설을 위하여 1차로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모집 후 모집 결과에 따라 일부강좌를 통영시 추천 강좌로 구성하여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아울러, 모든 교육과정에는 수업 준
소규모 체육대회나 학교 소풍, 수학여행 등 무상 대여통영소방서(서장 구본근)는 행사 등 현장에서 심정지 ·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처치로 소생률을 향상 시키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응급처치가방을 무상으로 대여한다고 밝혔다.이번 무상대여는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대여 대상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센터와 소규모 체육대회나 축제, 학교 소풍, 수학여행, 대학MT, 세미나 등으로 행사 주관 담당자는 통영소방서 현장대응
충무라이온스클럽(회장 어창호)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통영사랑상품권 50만 원을 용남면사무소에 기탁했다.충무라이온스클럽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적 사회봉사단체로 각종 봉사활동 등 다양하게 봉사의 영역을 넓히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오고 있다.
설을 앞두고 동통영새마을금고(이사장 황종관)는 지난 24일 정량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황종관 이사장은 매년 명절 주민센터에 백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 설에는 관내 경로당과 보훈회관에도 30포를 기탁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했다.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들을 위해 한산농협(조합장 최재형)에서 설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백미 10kg 50포(환가액 170만 원 상당)를 한산면에 기탁했다.최재형 조합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지역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힘을 내 다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통영축산농협(조합장 하태정)과 통영축산농협 축여회가 지난 26일 자생원과 도산면 덕치마을에 쌀, 휴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하태정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통영축산농협은 통영시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통영시민들에게 최고의 축산물을 공급하고 금융, 하나로마트, 주유업을 하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하는 상황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통영시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전통시장 3개소에 대해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시는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 동안은 방역이 중요한 시점으로 보고, 설 연휴 전후로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앙시장, 서호시장, 북신시장 세 곳에 4일간 방역을 실시한다.보건소 방역기동반이 시장 내 공중화장실 등 공동시설과 점포 사이의 통로, 출입문 등에 직접 살균 소독을 실시하며, 전
통영관광개발공사(본부장 조규용)가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응원하며 지난 21일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14개소에 백미 10kg 42포와 선물세트 14개(환가액 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조규용 본부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한파와 다가오는 명절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올 한해 모든 일이 잘 되길 응원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서성록 봉평동장은 “힘든 시기에 주민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한 성품은 지역
도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영생비치2차 경로당에 2021한국가스공사 온(溫)누리 열효율개선사업 현판을 부착했다.지난해 6월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하고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도망가는 에너지를 잡아라! 2021 한국가스공사 온(溫)누리 열효율개선사업’ 모집시 도천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영생비치2차경로당 바닥난방(전기패널) 보수공사를 지원 신청했으며, 9월에 최종 선정되어 11월 난방공사를 완료했다.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바깥나들이를 하지 못해 갈 곳은 경로당 밖에 없다”며 “난방고장으로 추운 겨
저수온 피해예방을 위해 강석주 통영시장이 한산 추봉해역 어류 가두리어장을 방문해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어업피해 최소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통영시의 현재 가두리 양식장 109건(226ha)에 어류 146백만 마리가 입식되어 있으며, 저수온에 약한 돔류, 쥐치류가 51백만 마리로 전체 입식량 35%를 차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시는 62어가에 저수온 취약어종 가두리 안전해역 이동, 사료 급이 조절 등 어장관리를 위한 재해대책명령서를 발송했으며, 판매 가능한 어종은 조기출하 하도록 현장지도를 하는 등 저수온 피해 제
통영소방서(서장 구본근)가 한산면 소고포마을 뗏목에서 발생한 화재를 한산전담의용소방대(대장 김태훈)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전했다.지난 20일 오후 1시 35분경 한산면의 한 주민이 멀리서 뗏목에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으며, 그 내용은 곧장 한산전담의용소방대 대원들에게 전해졌다.인근에서 출동지령 문자를 받은 한산전담의용소방대원 5명은 즉시 미분무살수차량을 이끌고 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나무와 스티로폼 등으로 만들어진 뗏목은 짙은 연기가 발생했으며, 해상에 계류되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어 2시간여 만에 진화되
통영소방서(서장 구본근)에서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를 3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의용소방대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자원봉사 조직으로, 각종 재난 초기대응활동·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안전지킴이 및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소방서 업무를 보조하고 있다.모집 대상은 의용소방대원의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소방업무 보조역활 약화 우려로, 통영시에 거주 또는 상주하는 주민 중 신체가 건강하고 협동 정신이 강한 만 20세 이상 50세 이하로 남·여
설 명절을 맞이해 봉평동 소재 오미사꿀빵 도남점(대표 정창엽)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1일 봉평동에 백미 10kg 36포(108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정창엽 대표는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서성록 봉평동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는 정창엽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오미사꿀빵은 60여년
민족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통영상공회의소 회장단(회장 이상석, 부회장 박진우, 여성상공인회장 서현채, 총무 김미연)이 통영 관내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회장단은 21일 통영육아원, 에브라임, 밀알의 집, 엄마와 아기 등 총 4곳을 방문해 정성을 담은 물품을 전달했다.이어 “지역 경제단체인 상공회의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 나누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도봉새마을금고(이사장 한회영)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240포(환가액 7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지난 20일 봉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한회영 이사장은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기운을 듬뿍 받아, 코로나19를 물리치는 희망의 한 해가 되도록 주민들이 행복을 더 쌓아나갈 수 있게 노력하는 새마을금고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서성록 봉평동장은 “더 나은 내일을 만들도록 기탁해 주신 물품에 따뜻한 온기를 가득 담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도봉새마을금고는 지역
설날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천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식)에서 백미 10Kg 각 50포씩 (100포, 300만 원 상당)을 도천동·명정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정영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이웃에게 준비한 정성이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설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도천동장은 “지역 복지 추진에 큰 힘이 되어 주는 도천새마을금고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받는 분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와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천새마
통영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촉진 및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내달 2일까지 다중밀집시설 등을 대상으로 비대면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설 연휴 기간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 · 다가구 ·
국립공원공단 탐방안전이사(김영일)는 지난 20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청사신축사업 등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대책 점검을 실시했다.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겨울철 건설현장의 붕괴·추락위험, 밀폐공간 화재·질식위험 등 사고예방을 위해 공사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조치사항을 점검했다.또한 최근 발생한 평택공사장 화재, 광주 아파트 외벽붕괴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자재 품질관리 및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통영시는 지난 19일 산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제1기 산양읍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은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다짐을 담은 위원 선언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새롭게 구성된 제1기 산양읍 주민자치회(회장 이재현)는 발대식 이후 분과별 활동 및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최종 마을의제를 결정·실행하는 등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한편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는 달리 주민 스